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2 (문단 편집) ==== 동맹항 만들기와 적대감 관리 ==== 동맹항은 75%이상 지지율을 만들어야 한다. 상업(공업)치가 100이라면 100골드를 투자하면 1%가 오른다. 예를 들어 상업치가 100인 중립항구를 동맹항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7500골드를 상업 투자를 하면 된다. NPC 투자의 경우 6배 보정이 들어간다. NPC가 5000골드를 투자했다면 플레이어가 30000골드를 투자했을 때의 효과가 나오므로 동맹항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 투자에 의한 교역 명성 상승폭은 기본적인 상업치나 공업치가 높은 도시일수록 잘 오르고, 상업이나 공업 중 낮은 쪽에 투자해야 잘 오른다. 일단 금 무역으로 자본금을 확보한 후 본격적으로 교역명성을 올릴 생각라면 우선 개발이 어느정도 된 지중해와 유럽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상업가치 100 근처의 촌구석 항구는 동맹항 수를 늘리는 것 외엔 쓸모가 없다. 시작부터 유럽권 외의 항구에 투자하는 것이 안 좋은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동맹항 증가 퀘스트는 자신의 동맹항이 몇 개인가에 따라 늘려야 할 동맹항 수가 달라진다. 처음부터 너무 동맹항을 늘려버리면 훈작 작위의 댓가로 동맹항 10개 증가 퀘스트가 떨어지는 비극이 벌어진다. 처음에는 일부러 다른 국가의 투자가 활발한 지역에 투자를 하고, 상대국이 다시 투자해서 중립이나 상대국 항구로 만들면 다시 들어가서 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교역명성을 올리는 것이 좋다. 이 방법을 극대화한 금단의 비술로 망명을 이용한 셀프 상대국 항구 만들기가 있다. 망명을 할 수 있는 조건은 해적이거나 작위를 가지고 있고, 국왕이 부르지 않고 칙명도 받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미리 조합에서 의뢰를 받아놓으면 국왕이 호출하지 않으므로 자유롭게 망명을 할 수 있다.] 일단 동맹항을 만든 다음, 다음 달이 되면 망명으로 적대감이 낮은 국가로 옮겨 다시 이전에 만든 동맹항에 투자해서 망명한 국가의 동맹항으로 만든다. 그리고 이것을 계속 반복하면 순식간에 교역명성을 끝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교역명성 관련해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은 알 베자스에게 특히 유용한 방법. 조심해야 할 점은 스토리상의 국적을 회복하지 않으면 시나리오가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반드시 다시 원래의 국적을 회복하자. 위에 언급한대로 적대감이 쌓인 상태에서 적대국 항구에서 체포당하면 적대감이 내려가지만, '''소지금만''' 몰수당하고 은행예금과 적하물에는 아무런 영향이 가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하면 된다. 금을 적하물로 미리 배에 실어놓은 다음 적대감 30이 넘을 때마다 미리미리 적대국 항구에서 잡혀주면 당장 있을 교역마진에 조금 타격이 올 뿐, 큰 문제 없이 해결 가능하다. 특히 주인공들이 속해 있는 6개 국가는 모두 궁전이 유럽권에 있기 때문에 마데이라에서 가까울 뿐더러 유럽권 도시들에서 금값은 개당 1000금화 정도라서 충분히 이득까지 남는다. 특히 해적과 교역이 주가 되는 옷토, 카탈리나, 알 베자스는 아예 도크에다가 별도의 쉽이나 베네치아 갤리어스를 마련해 두고 있으면 게임 진행이 엄청나게 수월해진다. 하지만 적대감이 60 이상인 상태에서 적대국의 왕궁에 들어가서 체포를 당하면 적대감이 최대치(100)여도 0이 되지만, '''소지금과 은행예금의 80% + 기함을 제외한 모든 함선도 몰수당하니 주의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